스프링 웹 개발 기초

웹 개발에는 정적 컨텐츠, MVC와 템플릿 엔진, API 라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.

정적 컨텐츠

이전에 웰컴 페이지 했던 것처럼 서버에서 뭐 하는 것 없이 파일을 그냥 내려주는 것
resources - static 에 html 등 아무 리소스 파일을 만들면 http://localhost:8080/hello-static.html 로 접속할 수 있다.

웹 브라우저에서 localhost:8080/hello-static.html 을 치면 내장 톱캣 서버가 요청을 받는다.
이런 요청이 왔다고 스프링에게 넘긴다.
먼저 hello-static 이라는 컨트롤러가 있는지 찾아본다. 즉, 컨트롤러에 우선순위가 있다.
없으면 resources 안에 있는 static/hello-static.html 을 찾아서 반환한다.

Reference

Static Content

MVC와 템플릿 엔진

html을 서버에서 뭔가 동적으로 바꿔서 내려주기 위해 MVC 패턴으로 개발하는 것. 정적 컨텐츠는 파일을 그냥 그대로 내려주는 것이고 이 방식은 서버에서 뭔가 변형을 해서 내려준다.

MVC

Model, View, Controller

@Controller
public class HelloController {
    @GetMapping("hello-mvc")
    public String helloMvc(@RequestParam("name") String name, Model model) {
        model.addAttribute("name", name);
    return "hello-template"; 
    }
}

<html xmlns:th="http://www.thymeleaf.org"> 
<body>
<p th:text="'hello ' + ${name}">hello! empty</p> 
</body>
</html>

옛날에는 컨트롤러와 뷰가 나눠져있지 않았다. http://localhost:8080/hello-mvc?name=dodeon → 파라미터로 넘어온 name을 모델에 넘겨주면 return 하는 hello-template 에 표시된다.

웹 브라우저가 /hello-mvc 를 던지면 내장 톰캣 서버가 스프링에 던진다. 스프링은 hello-mvc 가 매핑된 컨트롤러의 메서드로 연결한다. 메서드 로직에 따라 name은 spring으로 hello-template 을 리턴한다.
뷰를 찾아서 템플릿을 연결시켜주는 viewResolver가 return한 hello-template 이라는 똑같은 이름의 파일을 찾아서 thymeleaf 템플릿 엔진에게 처리해달라고 넘긴다.
thymeleaf 템플릿 엔진은 html로 변환을 해서 웹 브라우저에 반환한다.

API

json이라는 데이터 포맷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는 것
데이터를 내려주면 프론트에서 알아서 보여준다.
서버는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는지만 신경쓰면 된다.

ResponseBody

@Controller
public class HelloController {
  @GetMapping("hello-string")
  @ResponseBody  // 중요
  public String helloString(@RequestParam("name") String name) {
    return "hello " + name;
  }
}

http://localhost:8080/hello-string?name=dodeon
http에서 response의 body에 직접 hello + name 을 넣어주겠다는 의미다.
view 없이 그냥 리턴하는 값 그대로 대답한다.

Json으로 반환

@Controller
public class HelloController {

  @GetMapping("hello-api")
  @ResponseBody
  public Hello helloApi(@RequestParam("name") String name) {
    Hello hello = new Hello();
    hello.setName(name);
    return hello;
  }

  static class Hello {

    private String name;

    public String getName() {
      return name;
    }

    public void setName(String name) {
      this.name = name;
    }
  }
}

hello-api 를 요청하면 {"name":"dodeon"} 이렇게 객체로 반환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최근 프로젝트는 다 이 방식으로 하면 된다.

private String name;

    public String getName() {
      return name;
    }

    public void setName(String name) {
      this.name = name;
    }

이렇게 getter, setter 방식으로 만들어서 private인 name에 바로 접근하지 않고 public 메서드로 접근하는 것을 자바 빈 표준 방식 혹은 프로퍼티 접근 방식이라고 한다.

ResponseBody
- http의 body에 문자 내용을 직접 반환한다.
viewResolver 대신 HttpMessageConverter가 동작한다.
- StringHttpMessageConverter
  - 기본 문자를 처리한다.
- MappingJackson2HttpMessageConverter
  - 기본 객체를 처리한다.
  - json으로 반환해주는 라이브러리. gson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 라이브러리가 스프링에 기본으로 들어가있다.
- byte 등 기타 여러 HttpMessageConverter가 기본으로 등록되어 있다.
클라이언트의 HTTP Accept 해더와 서버의 컨트롤러 반환 타입 정보를 조합해서 HttpMessageConverter 가 선택된다. 더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 MVC 강의에서 설명할 예정이다.

웹브라우저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톰캣이 스프링에 던진다. 스프링은 hello-api 라는 컨트롤러를 찾는다. 근데 보니까 @ResponseBody 라는 애너테이션이 붙어있다. 원래 이게 안붙어 있으면 viewResolver에게 던지는데 이제는 http response를 그대로 넘겨야겠다고 판단한다.

근데 그냥 String이 아니라 Hello라는 객체이기 때문에 json 방식으로 만들어서 반환한다. 이때 HttpMessageConverter 라는 게 동작한다. 단순 String이라면 StringConverter, json이라면 JsonConverter 를 이용해 바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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