값 타입 컬렉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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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 타입을 컬렉션에 담아서 사용하는 방식
favoriteFoods와 addressHistory는 컬렉션 타입이다.
DB는 컬렉션을 담을 수 있는 타입이 없다.
일대다 개념처럼 별도의 테이블로 만든다.
별도의 식별자 없이 소속된 테이블의 외래 키와 값 타입을 조합해 PK로 쓴다.
ID를 따로 만들어 PK를 쓰게 되면 값 타입이 아니라 Entity가 되기 때문이다.
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한다.
임베디드 타입인 Address의 값들이 추가되었다.
설정한대로 FAVORITE_FOOD, ADDRESS 테이블을 생성했다.
MEMBER_ID가 PK, FK가 되었다.
어느 회원에 속하는지 연관 관계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FK는 반드시 필요하다.
Member
를 생성한 뒤 AddressHistory
2개, FavoriteFood
3개가 insert 된다.
해당 멤버에 잘 매핑되었다.
값 타입 컬렉션을 따로 persist 하지 않고 member
만 persist했는데도 같이 저장됐다.
값 타입은 member
에 의존하기 때문에 member
가 변경되면 같이 변경된다.
member
와 라이프사이클을 같이 한다.
즉, cascade
와 orphanRemoval
을 모두 켠 상태를 필수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.
member
를 조회하면 값 타입 컬렉션인 favoriteFoods와 addressHistory는 조회되지 않는다.
값 타입 컬렉션에 자동으로 지연 로딩이 적용됐기 때문이다.
임베디드 타입은 소속된 값이기 때문에 homeAddress
는 당연히 조회되었다.
값 타입 컬렉션을 실제 조회할 때가 되어서야 쿼리가 나간다.
@ElementCollection
선언부를 보면 기본 fetch 전략이 지연 로딩으로 되어있다.
값 타입은 불변이어야 하므로 꼭 인스턴스를 통으로 갈아 끼워서 수정한다.
컬렉션의 값만 변경해도 어떤 값이 변경되었는지 알고 JPA가 알아서 DB에 쿼리를 날려준다.
마치 영속성 전이가 된 것처럼 동작한다.
값 타입 컬렉션은 member
로 라이프 사이클이 관리되는 단순한 속성이기 때문이다.
addressHistory
에서 old1
만 수정하고 싶다면 해당 값을 찾아서 지우고 다시 넣는다.
컬렉션은 값을 찾을 때 기본적으로 equals()
를 사용하므로 반드시 오버라이딩이 필요하다.
쿼리를 확인해보니 insert문이 2개가 나갔다.
테이블에 있는 데이터를 완전히 갈아끼우는 것이기 때문이다.
delete로 member_id
에 해당하는 address
테이블 값을 통째로 삭제한다.
기존 값이었던 old2
를 insert 한다.
새로 추가한 new city
를 insert 한다.
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칼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한다.
null이나 중복 저장은 되지 않는다.
값 타입은 Entity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.
따라서 값을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.
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
주인 Entity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
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.
따라서 값 타입 컬렉션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.
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일대다 관계로 우회한다.
일대다 관계를 위한 Entity를 만들어 값 타입을 wrapping 한다.
ex. Address라는 Entity를 만들 그 안에 Address라는 값 타입을 넣는다.
Member에는 Addresss 엔티티를 넣고 일대다 연관 관계를 맺는다.
영속성 전이와 고아 객체 제거를 적용한다.
이렇게 하면 실무에서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.
AddressEntity에 값 2개를 저장한다.
update 쿼리가 두 번 나가는 건 어쩔 수 없다.
1:N 단방향은 다른 테이블에 외래키가 있기 때문이다.
식별자가 있는 ADDRESS 테이블로 저장됐다.
업데이트나 추적할 필요 없는 단순한 상황일 때 사용하면 된다.
ex. 셀렉트 박스에서 치킨, 피자, 족발 중 선택
그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Entity로 사용한다.
꼭 값을 변경할 일이 없더라도 쿼리 자체를 그 테이블에서 할 때가 많다면 Entity로 하는 게 좋다.
ex. 주소 이력은 입력만 하지만 조회할 일이 많으므로 Entity로 만든다.
식별자가 있다.
생명 주기를 따로 관리한다.
공유할 수 있다.
식별자가 없다.
생명 주기를 Entity에 의존한다.
공유하지 않고 복사해서 사용한다.
불변 객체로 만들어야 안전하다.
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고 판단될 때만 사용한다. Entity와 값 타입을 혼동해서, Entity를 값 타입으로 만들면 안된다.
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해야 하며 변경이 필요하다면 값 타입이 아니라 Entity가 되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