콘텐츠 협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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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을 서버에 요청하는 것이다. 서버는 원하는 우선 순위에 최대한 맞춰서 표현 데이터를 만들어주게 된다. 물론 안될 가능성도 있다. 이 협상 헤더는 요청할 때만 사용한다.
Accept-Language를 적용하기 전에는 기본값인 영어로 응답을 한다.
적용하면 선호하는 언어를 확인하고 있으면 그 언어로 보내준다.
하지만 만약 기본이 독일어고 영어를 지원하는 곳이면 한국어가 안되더라도 영어로 보기를 원하지만 독일어로 나온다.
그래서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다. q값에 0~1 사이의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. 클 수록 우선순위가 높으며 생략하면 1이다.
예시는
ko-KR;q=1 (q 생략)
ko;q=0.9
en-US;q=0.8
en:q=0.7
와 같은 우선 순위를 가진다.
우선 순위를 주면 한국어 다음으로 영어를 원한다는 것을 서버가 파악하고 영어로 보내준다.
내용은 구체적인 것이 우선한다.
text/plain;format=flowed
text/plain
text/*
/
이 순서로 매칭이 된다.